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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인면 먹골갈비,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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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제공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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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03월 22일(금) 11:15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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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▲후원협약 기념촬영 사진(좌부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장 김정자, 먹골갈비 대표 이미애, 영인면장 성은숙) <사진제공=아산시> | ⓒ (주)온양신문사 | |
영인면행정복키움추진단(단장 김정자)은 3월 21일, 영인면(면장 성은숙) 아산리 소재 먹골갈비(대표 이미애)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“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.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식사 후원을 제공하는 먹골갈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.”라고 말했다.
이미애 먹골갈비 대표는 “한 끼 식사를 통해 따뜻한 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.”고 말했다.
한편, 이번 후원협약으로 먹골갈비는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매월 선짓국 등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등 마을 복지증진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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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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